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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늦게 정성스런 배즙이랑 무우즙을 잘 받았습니다... 어찌나 배즙 색깔이 고운지 마치 영롱한 보석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탄성을 지르며 얼른 반반씩 섞어 마셔보았지요.. 우후.. 그맛이란..... 배즙은 배즙대로 시원하면서 달콤하고 무우즙은 생각보다 그리 맵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심하던 기침이 잦아지는 듯한 기분이 절로 들더군요. 그래서 배 한상자도 또 주문합니다.. 마이너스 클럽에서보고 왔는데 벌써 여러분이 주문을 하셨네요. 그 배 한상자면 단감도 먹을 수 있으니까..오호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주소는 전에 그 주소 그대로구요...30000원 바로 입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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