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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때 미국과 일본의 해전에서 일본의 함대사령관은 잠수함에 대비하여 어뢰를 장착하였는데 무전탐지 정보에 기함의 공격으로 탐지되어 요즈음의 함대함 미사일격인 기뢰로 바꾸어 장착하라 명하였고 미국은 그 정확한 그 중간 작업시간을 알아 정찰이 어려운 태양을 등지고 공격하는 바람에 일본은 어뢰도 기뢰도 쏘아보지 못하고 패전 하였다합니다. 평소 이생각을 많이하는게 한번의 잘못판단을 바로잡기는 무척도 힘든일이고바로 잡을려면 적절한 시기에 빨리 고쳐 잡으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우리 농촌의 현실이 바로 그때 일본 해군의 꼴이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무척도 힘들여 농민들에게 홈페이지 만들어 지원하고 독려하고 홍보도 해주고 있으나 그 수많은 홈페이지들이 상당수 어렵운것같고 행정자치부에서는 정보화 마을이라하여 엄청많은 국가 예산으로 인터넷 교육장을지어 교육하고 집집마다 인터넷 회선에 컴퓨터 지원하고 하는데 썩잘 돌아가지 않는 이유가 각자가 목말라하지 않기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부는 브랜드화를 권장하고 있으나 그건 통신판매가 아닌일반 농산품에 적절한 방법이라보았고 통신판매에서의 내생각은 그게 아니고 모두 각자 특정소수인을 향한 노브랜라 보았습니다. 거창하고 그럴듯한 상호 상표 설명문 홍보문에 화려한 포장이 아닌 그저 내용에만 충실하고 1 회성인 외모는 대충 넘어가는 상표도 상자도 수수한 노브랜드? 그러한 생각 선상에 종합 과수원이 있습니다. 애초에 유기농이 가능한 품종품목 다량생산이 아닌 딱 알맞은 소량생산 꾸준이 이어지는 제철 먹거리로 폭넓게 충격을주는 어뢰보다는 조준하여 따라가는 기뢰공격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비유나 이야기가 무슨 폭탄으로 살벌하지요? 말하지면 그렇다는것이지요. 앵두나무 한두그루가 아닌 상업목적의 식재는 아마도 보우가 처음이 아닐런지요. 에스트로겐인지 뭔지 여성활성화에 조상님들로부터 인정받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내처녀 바람낫네- 라는 노랫귀절이 사실이라는것을....석류보다 훨씬 좋다 하더군요. 5년전부터 통신판매에 들어가면서 바로 느낀게 소위 브랜드화된 사과, 딸랑한가지 또는 유명한 배 한가지 또는 쌀 한가지 가지고는 시선을 끄는 방법이 없다.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관계의 유지가 가능하여야 통신판매는 가능하다 생각하고 준비하여온게 종합 과수원입니다. 제일먼저 앵두 곧이어 살구 그다음이 자두 이어서 복숭아 이어서 수박 그다음이 산사사과 곧이어서 쓰가루 사과 이어서 고을사과 그다음이 홍장군사과 조끔 쉬엇다 홍옥사과에 이어 석류 그리고 단감 곧이어서 대봉과 파시감 이어 탱자와 맛잇는 배로 잠깐 숨돌리고 화홍사과에 겨울내내 후지사과 이렇게 하려면 많은 재배로는 딸아갈수가 없고 쪼금씩 쪼금씩 그렇게 뒤석여 심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실험하고 있는것입니다. 과수원을 새로 만들기는 식은죽먹기이고 이미 훌륭히 조성된 나무를 파내고 다시심기는 30 배는 더 힘과 노력과 비용이 들어가는 어려운 일이더라는 것을 실감하고 일단은 26일 마무리 하였습니다. 뒷일 마무리 작업이야 한도없이 이어지고 계속되겠지만 싹이나서 다급한 묘목의 신세는 면햇습니다. 이제 주간 잘라내고 물주고 두룩 정리하고 지주목 다시 세우고 하는 힘든일들이 줄을 서있기는 하지만 이제 느긋하여도 될일입니다. 월요일 비가온다니 기왕 올바에야 4~50 미리 풍족하면 좋겠고 이제는 기온이 올라갈수록 좋지요, 이제까지는 추운날씨에 기분이 좋았지만 이제는 봄이 오려면 오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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