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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조금씩 쌀쌀해지고, 달력을 보니 어제가 입동이었네요 보우 덕분에 겨울채비가 하나씩 끝나가는 느낌입니다 김치도 해결되었고, 보내주신 무우로 깍두기도 담그고,썩둑썩둑 썰어서 무우김치도 한통 버무려 놓았습니다 탱자꿀도 선생님 말씀대로 3일 뒤집어 놓았다가 바로 놓아 냉장고에 잘 넣어 둘꺼구요 저 겨울채비 잘 하고 있지요?? ㅎㅎㅎ 그런데 선생님은 연일 바쁘시구, 김치도 해야되구.... 무엇이라도 조금이라도 해드리고 싶어서...아주 작은 수량이지만 수건(타올)을 조금 토요일에 우체국에서 부쳤습니다 고생하시는 아짐들 같이 하나씩 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먹거리들 아주 아껴서 알뜰하게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꾸벅^^ 토요일에 받은 현미랑..... 대금은 월요일에 송금하겠습니다 현미1 + 탱자꿀1 + 황매꿀1 +무우3개 =95000원 그리고 주문합니다 백미1상자, 은행1병, 아카시아꿀1병, 공간에 무청달린 무우 주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90번지 느티마을(아) ////호 권정숙 (집)031-713-//// (손전화)019-9317-//// 그리구요 은행은 보관하기가 어렵던데 어떻게 하면 잘 보관이 될까요?? 선생님 쌀쌀한 날씨에 몸건강하시구요, 일하시다가 다치시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힘들땐 더러더러 쉬시기도 하구요 좋은 휴일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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