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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로 인한 복구작업하느라 명절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그 어느때보다 이웃의 아픔이 너무나 커서 그런지 교통사고, 일반범죄등 민생사범이 전년에 비해 줄었다고 하더군요. 날씨가 더 차가워지기 전에 수재민들의 복구작업이 빨라 져야 하겠지요. 과수원 정리는 다 되어가는지요. 명절에 통영엘 다녀오는데 어느듯 들판이 황금빚으로 물들어가더군요. 농사짓는 모든분들이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면 좋을터인데 선생님의 과수농사는 올해도 별 재미가 없을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에게 유독성 농약없이 농사짓는 방법을 전수하셔야죠. 내일부터 웃음의 보약, 웃는 이야기로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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