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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일도 못하고 무화과도 어떻게 딸수도 없고 하여 그만 잊어버리고 좀 쉬기로 생각했읍니다.. 요새몇일간 꾸지뽕 열매가 빨가케 익어서 딸 준비하느라고 웃가지즐은 베어버리고 하여 햇빛이 많이 나가여 맛이 좋아지는거라~~~ 직년에 나무 수형을 잘 잡았다 생각하였는데 올해따고나서 수형을 더 좋은형으로 재작업을 할려고 준비를 합니다.. 키를 2 M 정도로 아래로 내리고 수형을 직각으로 준비하여야 더 맛도 좋고 크기도 좋아질것 같아 겨을에 한달이면 가능할것 입니다.. 꾸지뽕 열매를 더 크게 더 달게 하여 주로 식초로 만들 준비를 오래동안 그런 준비를 생각하여 왔습니다... 하여튼 그렇고요 오늘 택배는 내일로 미룹니다.. 비에 바람은 없고 하여 무우에게는 비가 좋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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