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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둘째입니다 일주일에 두번 월요일 목요일에 택배를 발송합니다 매번 택배발송시 산에가서 무우를 캐옵니다 백군무야 미리 저장을 해놨지만 청군무의 무청이 문제라... 그렇다고 그날의 주문량을 모르기때문에 대충 가늠으로 일몰직전에 산에갑니다 오늘 청군무주문이 조해순님 한분 뿐이셨는데 아버지와 같이 늦은오후 같이 갔는데 얼마전온 눈때문인지 도저히 못올라갔습니다 아버지께선 꼭 오늘것을 뽑아 보내야하신다고 하는데 차는 커녕 트랙터도 못올라갈상황이라.. 부득이 엊그제 뽑은 청군무로 보냈습니다. 백군무는 그 청군무에서 무청만 빼고 보냈구요 아버지께서 꼭 선물로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조해순님께선 입금에서 제외해주세요 박선영님 주문글중 햅쌀 관련 문의가 있어서... 곧 도정을 할계획이지만 아직 아버지께서 "설명"에 어려움이 있어 도정을 미루고있습니다 그냥 도정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원하는 수준? 이 있어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더 설명이 자연스러워질때 그때 도정을 할계획입니다 아마도 대략 다음달 중순정도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만간 상품소개란을 대폭 수정할 계획입니다 택배후기에 글로 품절을 알리다보니 저희만 알고 회원님들이 모르시는경우가 많아.. 가루류등이 많이 품절입니다 양해바랍니다 오늘 아버지께서 몇십미터지만 운전을 하셨습니다 분명 하실줄 아시지만 저희야 말릴수밖에 없으니 당신도 답답해하시는줄 알지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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