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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어제(목) 밤 월요택배로 보내신 두 상자를 택배원이 집 앞 문 앞에 놓아두었더군요. 보통은 사람이 없으면 '택배 왔는데 사람 없어서 놓고 간다..' 뭐..그런 연락을 꼭 해주는데...아마도 이틀이나 지연된 것 때문에 주인과 연락하기가 부담되었나 봅니다. 젤 중요한 채소즙을 개봉해서 먼저 맛을 보니,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다행히 특별한 이상은 없었습니다 ^^ 그리고 어제 선생님이 또 신경써서 보내주신 것은 아마도 오늘 도착할 것 같네요 ^^ (월요택배같은 지연이 없다면요 ㅎㅎ) 모두 필요한 물품이니까...제가 잘 받아서 월요 택배와 목요택배 그리고 용인 배송건을 금요일이나 토요일 중으로 정리해서 송금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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