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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택배준비에서 제일 요긴한것이 채소즙의 준비인데 월요일날 채소즙 만들어 발송하고 나머지로 잘 하면 목요택배까지 가능할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21 일 어제 한단체에서 나머지 채소즙을 남김없이 가져가 버리는통에 이른아침 서둘러 채소즙 만들어 오늘 택배에 사용하다보니 괜히 바쁜날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떻든 새로 준비한 들깨가루와 들기름 그리고 새로 내어온 반시곶감등 오늘 택배는 거의 주문대로 출발 할수 있었습니다. 2008년 2009 년 황매실 절임만 나가지 못 하였는데 그건 아직 꺼내지 않았기에 주말에 정리하여 재고와 주문을 맞추어 보고 가능한 대로 발송 하겠습니다. ♧이렇게 목요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이번 일요일날 할리클럽에서 대전 유성투어 가자하여 유성에 다녀 오겠습니다. 내가 ROTC 7 기인데 병과가 통신이라 1969 년도 4 월에 대전통신학교에서 2 개월간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대덕군 유성면?이 대전시내에서 한참을 들판길 지나서 가야 도착하고 예비장교 신분으로 통신훈련병들 모시고 인근마을에 소위 대민지원 이라고 일요일이면 인분퍼다 밭에 거름(비료)으로 뿌리는 그런 작업을 한적이 있었는데 훈련병들이 그 인분작업을 기꺼이 갈려 하는것이 대민지원 나가면 뜨끈한 쌀밥을 얻어먹기도 하고 답답한 병영보다는 마을이 더 편했기 때문 이겠지요... 불과 43 년전 이야기인데 참 옛날 이야기같은 이야기 입니다. 그때가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 만큼이나 머나먼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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