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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입금드렸읍니다.


글쓴이: 홍종희

등록일: 2011-08-11 22:30
조회수: 608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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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깨끗하게 손질되어 온 보우 토종닭.
부랴 부랴 황기 사다 마늘 넣고 끓여
맛있게 먹었읍니다.
선생님의 택배이야기에서 읽은대로
한번 데쳐 내고요.

그리고,
차가운 생수에 보우 메실청을 타
시원하게 입가심을 하니
뒷 맛이 참으로 깨끗하네요.

고맙습니다!

함께 주신 밀과 탱자 가루도 감사히 먹겠읍니다.



         
송하   2011-08-12 00:31:09
고맙습니다.
그게 말입니다. 매년 고민이 닭을 기름기를 쪽빼면
먹을 살이 없고 살이 붙으면 기름기도 같이 붙고
그래서 초벌 기름기를 삶아 빼 주시라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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