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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부산 에스라인님이 전화하기를 광주는 비가 좀 그치었느냐고 부산은 물난리가 나서 오늘 과연 택배발송이 가능할런지 걱정이라며 오늘 꼭 발송하여야 하는데 하시는데 광주는 아침에 소나기 잠깐내리고 계속 가을날씨마냥 맑은 하늘이라 다른데는 비가 많이 내리는구나 그리 생각하였습니다. 나의 일과는 이른아침에 에취기에 기름 2 리터 그걸 우리는 한통이라 합니다. 그 기름한통 꼬시른다 그리 말 하는데 그 2 리터면 거친물을 베면 1 시간 부드런운 풀을 베면 1시간 30 분정도 일하고 그리고 집에와 조금 늦은 아침을 하는데 오늘은 소나기를 훔씬 맞고 풀을 베었습니다. 농사가 무어냐 묻는다면 풀과의 싸움이 모두라 할만 합니다. ♧이 아래 주문중에서 찹쌀가루와 고추가루를 보내지 못하는 외에는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택배 끝나고 찹쌀현미 2 가마니 내어 왔습니다. 내일 씻어 말려서 모래 제분하면 그걸로 금년 여름은 충분히 지낼것 같습니다. 고추가루는 산에 냉동실에 있는데 요즈음 갑자기 고추가루가 잘나가 작업장 냉동고에 고추가루가 없는것을 깜빡 하였습니다. 고추가루는 새고추가루가 준비되는 11 월 말까지는 충분히 판매할 양은 있어 걱정은 아닙니다. ♧이렇게 주말택배이자 7 월말 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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