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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 김소희님 주문까지 출발하였습니다. 2 월 6 일 채소즙 주문하신 김정애님 그냥 별다른 말 없는 주문이라 박미정님 친정 모친이신 김정애 님으로 짐작하고 부산으로 보낸것이 잘못 되었던 것인데 진짜로 주문하신 김정애님은 왜 보내지 않느냐 하시는 글 이지만 아무런 정보가 없어 주소를 물어볼수도 보낼수도 없어 애가 타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니 더 걱정입니다. 혹시 누구 아시는분 아니면 소개 하신분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들기름도 떨어지고 생들기름도 떨어지고 들깨 가루도 품절이 보여서 모두 새로 준비하여 두었습니다. 지난번 빠게지가 인기가 좋더니만 그리고 그간 뜸 하더니 오늘 빠게지 하나 주문이 반갑습니다. 처음 빠게지는 김장때 담아 밖에두어 얼어 버리는통에 숙성이 늦엇지만 두번째 담근것은 민물새우로 담그고 그리고 작업장 실내에 두었기에 이제 잘 익어 나는 먹을만 한데 다른분의 입맛은 어떠하신지 궁금 합니다. 빠게지 만들면서 깍두기도 같이 담그었는데 이걸 어떻게 판매하나 생각중 입니다. 큰병에 담아 20000 원이냐 아니면 작은병에 담아 10000 원이냐 하는 생각입니다. 동치미는 시간으로는 충분이 익을시간이 지났는데 지난 유난한 추위에 처음부터 얼어서 아직도 얼음 덩어리라 익지가 않아 그 맛을 가는늠하기가 어려워 망서리고 있습니다. 어제 채소즙 새로 만들어 느긋한 마음인데 예상대로 오늘 많은 주문입니다. 아니 만들었더라면 혼날뻔 하였습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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