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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대체로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 지난 주간 내내 날씨가 좋아 여러 건조하는일들이 수월하였는데 오늘은 점심때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공기가 습해지고 하는폼이 일기예보대로 자정부터 많은비가 내린다는것이 맞을모양입니다. 떡뻥떡 거두어 상자에 담고 무우말랭이 마루위로 옮기고 마 말리던것 건조기로 옮기는등 비올것에 대비하느라 오후가 분주하였습니다. 생야콘이나 생마가 어느정도 잘 팔릴줄 알랐는데 예상밖으로 미미하여 마나 야콘도 이번 날 개이면 말려버려야 하는것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작년 12월 중순에 건조대에 올라갔던 채소즙 가공용 말린무청이 아주 적절하게 다 말라서 거두어야 하는데 지금은 손을 댈 수가없이 바스라져 버리기에 비오는날을 기다렸는데 내일부터 비가 온다하니 모레정도 거두면 적덩히 눅눅해 질것 입니다. 금년 말린무청 농사는 아주 흡족하게 잘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날씨가 절묘하게 도와 주었습니다. ♧ 3 월 1 일 이 삼일절 휴무라서 내주 월요택배는 실행할수가 없음을 참고로 말씀 드립니다.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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