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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같은 택배가 또 왔습니다. 순간 받으면서 저번것이 꿈이었나~ 아님 지금이? ㅎㅎ 저를 어여삐여기셔서.. 더 먹으라고..^^ 실은 좀 난감하였던 것이 두 상자 모두 냉장고에 넣는 일때문에. 김치냉장고도 안 쓰는 저로서는.. 덕분에 냉장고 다이어트 좀 시켰고 ~~넣었어요. 김치, 쌀은 두고 먹어도 전혀 상관없고 채소즙은 시댁으로 가져 갈 것인데 다시 가져다 너희가 먹어라 해도 걱정, 이거 너~무 좋다 좋다 좋다.. 하실까봐도 걱정?입니다.ㅋㅋ 입금은 다음주 월요일에 하겠습니다. 채소즙은 냉장보관으로 얼마나 가능한가요? 선생님 저의 지금 상황에서 별 일 아니니 마음 안 쓰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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