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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까지의 주문중 류상미님만 멸치젓에 걸려서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내일은 꼭 무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작업이 5시간정도가 걸리고 솜씨도 좋아야 하는것이라 큰딸 성하에게 내일은 꼭 무치기로 그렇게 약속 하였습니다. 기계로 갈아 버리면 수월한 일이나 그렇게 하면 맛이 떨어지기에 일일이 칼로 다져야 하는것이라 힘도 들고 정갈과 손맛이 있어야 하기에 그일을 솜씨좋은 성하에게만 맏기려다보니 시간이 지체 되고 있습니다. ♧그간 나가지 못하던 현진볶가를 새로 만들었으나 진공포장 용지를 구하지못하여 얇은 봉지에담아 보냈습니다. 그게 주문하여 두었으나 회사쪽 사정으로 내가 수령하지 못 하다보니 늦어졌습니다. 양이나 질은 이상 없으니 당분간은 보통 봉지에 담아 보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지체되던 누룩가루를 곱게 가루내어 500 그램씩 봉지에 담아 두었습니다. 이건 봉지당 5000 원씩으로 공지하여 두었습니다. 이용 바랍니다. 누룩의 용도가 미용용이라 하여 술용은 거칠게 하여 두었던 것을 미용용이라하여 곱게 가루로 만든것이며 무상이 불편 하다 하여 유상으로 5000 원으로 공지함을 양해 바랍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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