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래 주문중 복숭아가 부족하여 정혜영님과 전이주님 두분만 복숭아를 보내지 못하고
그 외는 어떻게 그런대로 맞추어 보냈습니다.
이제는 복숭아가 8월초순에 나올것이고 그리고 자두도 살구도 금년은 끝이고
토마토가 4 상자 남은 외에는 모두가 끝이라 영 섭섭 하지만 이렇게 마무리 하여야 하는 모양입니다.
♧ 어제 합동투어에 참석하지 못하고 종일 매실 작업에 그리고 오늘도 열열열심으로 매실작업하여
백설탕 절임과 유기농 설탕 절임은 초벌작업을 마치었고 내일은 일반꿀 그리고 잡화꿀 과 아까시꿀
작업을 할것 입니다. 날마다 힘들고 정성으로 해야하는 일들을 큰딸이 날마다 친정으로 출근해서
도와 주기에 차분하고 제대로 일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새벽 3시에 강한 소나기 소리에 잠이 깨었는데 새벽 내내 오전 내내 많은비라
이러다가 오늘 택배가 불가하나 걱정 하였더니 점심후부터 활짝 개이니 택배가 아주 순조로웠습니다.
하나님 캄사 합니다가 절로 나오는 날씨 덕을 보았습니다.
♧매실이 보기에 깨끗해 보여도 과일 세척기에 넣고 돌려보면 거어먼 물이 될정도로 뭐가 많이 끼었습니다.
만약 이걸 손으로 씻는다면 아마도 택도 아니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걸 고슬하게 물기를 빼고
난후에 병에 가득 담아주면 그위에 유기농 설탕을 부어 넣으면 대체로 4 Kg 정도가 들어갑니다.
한이틀 후에 일단 녹은후에 2 Kg 을 보충하여 다시 녹여주는 작업이라 처음에를 초벌 작업이라
하는것 입니다. 위의 사진은 세척기에서 나와서 맑은 흐르는 물로 헹구는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병에 담아진 모습과 설탕을 넣은 모습인데 그중 앞줄 두껑 닫혀진 1 병은
어제 초벌작업마친 백설탕 절임 황매 입니다. 절반정도 녹았는데 색상으로만도 확연하게 구별이 됩니다.
♧이렇게 월요 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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