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글쓴이:

송하 * http://www.apple2000.co.kr

등록일: 2009-03-11 20:20
조회수: 636

♧ 이 아래 주문까지 상자의 공간이 부족해서 양을 줄여 보내거나 하는 외에는
대체로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그동안 생강가루을 만들지 못하여 어려움을 가져 오다가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생강가루를
만들어 준비하여 두었습니다. 그간 제 때 보내지 못하여 미안 하였습니다.

♧계속하여 채소즙이 터지는문제로 피차간에 어려움을 당 하고 있습니다.
포장 시작할때 시험으로 봉지위에 무게 100 Kg 의 무게를 올려 굴렁굴렁 흔들어 충격을 줍니다.
무려 100 Kg 의 무게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그게 쎄미냉동실에 들어가 차게하여 배송하면
작은 충격에도 그게 새어나오니 나로서는 참으로 참으로 난감 합니다.
그렇다고 터지지 않는 CLP를 사용할수도 없는 날마다 이 문제로 어두운 마음 입니다.
어떻게 어떤 해결책을 찾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최윤선 2009-03-12 00:55:47 [삭제]

좋은 방도가 나오도록 마음 내드립니다..

박환진 2009-03-12 12:32:34 [삭제]

매번 채소즙 받아보지만 많이 터져봐야 4-5봉지이고 보통은 1-2봉지 아니면 한개도 안터진 상태로 받습니다...몇개 터진거 아깝기는하지만 어쩔수없는일이라여기고있습니다...안전한 포장지로 계속 사용해주세요..

김혜지 2009-03-12 15:07:50 [삭제]

안전한 포장재로 인한 약간의 손해는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매번 터진문제로 글이 올라올때마다 답답함을 느낍니다. 지난번에 터진 문제로 글이 올라온걸 보면서 몇마디 하고 싶어지만 혹 선생님께 폐가 될까 그만두었었는데.... 안전함과 터진봉지 대여섯개와 바꿀수는 없는 일이기에 저역시 한번도 불평한적 없습니다.모든사람에게 이런 마음을 강요할 수는 없는일이라 안타깝네요. 좋은 의견 모아보지요

김화분 2009-03-12 16:33:41 [삭제]

위의 두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 또한 안전을 보장 받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오히려 감사하고 몇봉 터지는 문제는 거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송하선생님께서는 이런일로 고민하기 보다는 좀더 좋은 먹거리를 위해 애쓰심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더해봅니다.

인미영 2009-03-12 20:16:21

몇 봉 터졌다고 일일이 말씀하시는 분들 글 읽을 때마다 답답했습니다.
선생님이 좋은 먹거리 위해서 늘 애쓰시는데 우리 그냥 감수하면 안될까요?
한 박스당 기껏해야 몇 천원 손해보는건데 살다보면 우리들 때로는 충동구매 하면서 돈낭비할 때도 있고 주식에, 펀드에 투자했다가 어마어마한 돈 그냥 날리기도 하잖아요. 우리 부모님 ㅋ
그러니까 정답고 따듯한 이곳에서 적은 금액으로 인색하게 굴지 말았으면 ~ ^^ ;

김미희 2009-03-13 12:37:44 [삭제]

저는 다행히 채소즙이 한봉지도 터지지 않고 무사히 오고 잇어요.
적은 금액으로 인색하게 터졌네 마네가 아니라
정성스럽게 만든 먹거리가 안타깝게 못쓰게 되어버려서
차후에는 더 나은 방도를 모색하자는 의미일것입니다.

인미영 2009-03-13 15:44:34 [삭제]

저는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몇몇 분들의 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아서 그렇게 적었을 뿐입니다.
송하 선생님이 포장 문제로 마음이 늘 무겁다고 하시고 지금으로서는 해결책이 딱히 없는 거 같아 저도 안타까운 마음에..
아마도 '인색'이라는 표현은 제가 경솔했나 봅니다.
그리고 그런 의도가 아니셨던 분들, 상처 받으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더 좋은 방도가 생긴다면 모두에게 좋은 일이죠.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3834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3	송하		2009-02-13		721

3833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송하		2009-02-16		574

3832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송하		2009-02-18		624

3831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송하		2009-02-20		518

3830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12	송하		2009-02-23		1056

3829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3	송하		2009-02-25		1083

3828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1	송하		2009-02-27		640

3827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7	송하		2009-03-02		736

3826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6	송하		2009-03-04		995

3825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3	송하		2009-03-06		976

3824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1	송하		2009-03-09		553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7	송하		2009-03-11		636

3822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1	송하		2009-03-13		686

3821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1	송하		2009-03-16		1039

3820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11	송하		2009-03-18		971

3819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2	송하		2009-03-20		728

3818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7	송하		2009-03-23		807

3817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2	송하		2009-03-25		831

3816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2	송하		2009-03-27		981

3815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1	송하		2009-03-30		567

[이전 20개] 1 .. 2821 2822 2823 2824 2825 2826 2827 2828 2829 2830 2831 2832 2833 2834 2835 2836 2837 2838 2839 2840 .. 3029 [다음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