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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광주광역시 면적이 서울특별시 면적과 같습니다. 면적만으로는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곳 광산구가 20여년 전에는 전라남도 광산군 이었는데 애초에 광산군에서 떨어져 나간 광주시가 세월지나 이제는 본가를 흡수하여 광주 직할시가 되었고 다시 지방자치화가 되면서 그 이름이 광역시 라고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경제력이 제일하위인 광역시 인데다 광산구는 여전히 농촌지역이라 말만 광역시 일뿐 입니다. 그 광역시 농업기술쎈터의 산학협력위원이라는 임기 3년의 임무를 맡아 달라하여 별 생각없이 그러마고 하였더니 그 임무가 정부의 지원을 요청한 농가에 대한 그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는 그런 임무 였습니다. 대체로 2일간 50~70여 농가를 방문 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말 그대로 강행군 입니다. 이일을 매년 소홀히 하지 않는 이유가 이때에 내가 많이 배우기 때문입니다. 광주시에 이런 농촌도 있었구나 그리고 이런 농업도 있었구나 하는새삼스런 배움을 얻습니다. 그리고 지금 농민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저분들은 지금 무슨 도움이 필요 하구나 하는 배움이 심사라기보다 내가 더 적극적으로 배우는 정말로 금쪽같은 시간이라 이일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오늘 내일 집을 비우면 택배가 소홀하여 질것이 분명하여 미리미리 준비는 하여 두느라 이번 주말이 바빳던 것 입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아마도 오늘 택배가 조금 부실해 질수도 있겠다는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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