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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컴퓨터를 가끔 켜다보니 본의 아니게 입금이 늦어졌어요. 갑자기 변비에 걸린 세 살짜리 아들 먹이려고 야콘즙 주문해서 같이 먹어봤는데 달면서도 청량한 맛이 느껴지는게 배맛과 고구마맛이 같이 느껴지면서 맛있었어요. 5일만에 응가하면서 힘들어하던 아들이 야콘즙 때문인지 응가도 자주하고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아이아빠가 너무 고마워 하고 있어요. 탱자꿀도 너무 잘 먹고 있어요 예전에 2003년쯤에 탱자꿀 주문해서 날씨 쌀쌀하고 목이 칼칼할때 따뜻하게 한 잔씩 마시면 탱자향이 가슴속까지 스며드는 듯 했는데 다시 그 맛을 보니 새삼 옛날 생각이 나네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보우만의 정성어린 먹거리에 다시한 번 감동입니다. 야콘즙 35000 다시마 3000 앵두술 10000 호박떡 8000 생들기름 18000 멸치 8000 공간메움 무 4000 택배 4000 --------------------- 합계 90000원 친정택배 된장 20000 된장깻잎 15000 멸치젓 10000 다진마늘 3000 택배 4000 --------------- 합계 52000원 두개 합계 142000원 입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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