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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의 주문중 백미와 황미가 갑작스런 품절이라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내일 서들러 방아 찧어 21일 금요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 새로만들 채소즙에 사용할 표고버섯을 지난 봄 장흥군 장평면 산골마을에 울창한 소나무숲 노지에서 재배하는 표고버섯을 여러 조건을 설명하고 특품만 골라낸 전량을 인수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그 표고버섯 가질러 다녀 오느라 택배준비가 좀 늦어졌습니다. 올해 표고버섯이 마음에 흡족 합니다. ♧ 오늘부터 절임무청이 나갔는데 국 끓이기 보다는 무청젓갈 버무리 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배추 시레기가 아직 준비되지 못하여 배추시레기 주문에는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새 동치미가 나갔는데 아직 조끔 서운하고 10 여일후에는 맛이 들것 같습니다. ♧ 공간메움의 형식으로 새김치 1봉씩이 나갔습니다. 고추가루가 약간 맵다하게 담그어야 김치가 익으면 제맛이라 대체로 처음 먹는 맛이 너무 맵다 하실것 같아 걱정입니다. 익은후도 생각하여야 하는것이라 ....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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