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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부터 시작된 c.a수업을 끝내고 두루 볼일도 좀보고..흐린 하늘을 쳐 다보며 집에들어와 이젠 버릇이되어버린듯 보우농원을 찾지요. 아직은 초보라 님들의글을 읽기만하지만 늘 마음따뜻해지고..뭐랄까?필이통한다? 그런느낌으로 대하지요. 자주글 올리시는거..조금도 찔려(?)하지마시고 계속 쭈~욱 올려주세요. 저도 곧 그러고싶거든요.많은걸 같이나누며 같이 느끼며..근데 주말에 흐린날은 좀 억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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