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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택배량이 적을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오늘도 그 껀수는 많았습니다만 준비가 잘되어 원만하게 잘 나갔습니다. 오늘 준비 못한것이 부추와 토마토 1 상자라 부추는 보내지 못한 대신에 미안하여 가지를 넣어 드리고 토마토는 지난주 재고를 대신 보냈습니다. 토마토에 별 이상은 없으나 그건 재고 이기에 무상으로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추가 열성이라 이 더운 날씨에 상자에 담아 보내면 그건 바로 물러져 버리는것이라 발송하기가 영 마음이 개운치 않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미안한 일이나 한여름 고비를 넘기고 9월중순부터나 다시 판매하였으면 합니다. ♣월요택배로 수박을 보내놓고 내심 걱정하였으나 별탈없이 가는것 같아 오늘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수박을 보냈습니다. ♣ 요즈음 나의 밥 반찬은 열무감치와 부추김치라 내 입맛에 맞으면 다른분의 입맛에도 맞지 않을까 생각되어 그걸 다시 만들어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내일 담그면 모래 택배에는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김치를 담그셨던 백동형수님과 평림댁 에게 내일 김치담글 마음에 준비를 하시라 하였습니다.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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