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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소즙 회원용 2박스, 택배비 해서 54,000원 입금하였습니다. 퇴근 길에 시장을 지나 집에 오면서, 냉동사과라고 붙여 있는 사과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수확 후 냉동창고에 보관하였다가 해동해서 실온에서 판매하는 것인가요? 먹고 싶었으나 손이 가지 않아 아쉬워 하며 지나쳤습니다. 세 식구 퇴근 후 저녁 먹고 먹는 과일이라 한박스는 부담가서 항상 주문드릴 때는 고민 고민 정말 먹고 싶을 때 주문을 드리곤 해서.. 사과가 이제 끝났다고 하시니 더 아쉽습니다. 요즘은 귤도 끝나서 귤과 오렌지의 중간인 진지향과 딸기를 먹고 있습니다. 얼른 맛있는 과일이 수확되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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