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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 택배날은 아닌데 오윤자 선생님 언니댁에 보내야 하는 약도라지 가루 때문에 택배를 오라한 김에 아래까지 택배를 발송하였습니다. ♣ 몇분이서 벼게만들 메밀껍질을 보내라 하시는데 그게 다 떨어지고 없어 미안합니다. 메밀묵 만들때 나오기는하나 푹신거림이 떨어져 버려버리고 있습니다. 벼게용은 메밀가루 만들때 나온거라야 푹신 거리는거라 껍질을 만들기 위해서도 메밀 가루를 만들어야 할텐데 아직은 그런 계획이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 아래 조해순 선생님이 애기우엉을 더덕마냥 깨트려 말려보라 하시어 방망이로 두드려 보았더니 납작하게 펴 지는게 아니라 다 부스러저 버렸습니다. 그만큼 우엉이 좋다는 뜻입니다. 떡 가루 만드는 로라마신에 넣어 보앗더니 눌러지는것이 아니라 바스러져서 중간 말린 것을 넣어 보앗더니 적당하게 눌러지기에 바스러서 말리는것이 아니고 말려서 누르기로 하고 말리고 있습니다. 그 우엉을 안나님이 생으로 판매하라 하시는데 내 생각에도 우엉은 생으로 판매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기에 주문하여 주시면 판매하겠습니다. 애기우엉을 Kg 단위로 비닐 봉지에 담아 판매하는데 금액은 봉지당(1 Kg) 3000 원이면 피차간에 적당하겠다고 생각합니다. ♣ 어제부터 앞으로 2월 한달간은 날마다 채소즙 만드는 일만을 할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오늘이 금요일로 택배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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