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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홈피에서 이런 글을 봤습니다. 농민신문에 과일을 화장시키자며 물에 씻어도 잘 씻기지 않는 착색제를 선전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보우 포도는 시중에서 파는 것처럼 껍질색이 진하지 않지만 맛은 참 좋았습니다. 알도 탱글탱글 아주 야무지구요. 제 경험으로 포도를 고를때 아무래도 진한 것이 더 맛있어보여 진한색의 포도를 집어들곤 했거든요. 물론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만...^^;; 선생님! 고맙습니다. 잘 먹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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