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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덥습니다.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지난 번 수박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역시나 큰 수박이 제일 맛납니다. 조금 상했다고 나중에 하나 더 넣어주신 거요. 지난 번 입금하면서 수박값 쪼금씩 계산하여 넣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확하신 양대로 계산하면 형편없지만 그냥 저의 성의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지난 번 가져온 마늘값을 깜빡 했습니다. 이번에 올 복숭아 값이랑 함께 입금하겠습니다. 복숭아 주문드리렵니다. 1. 광주 저의 집 **복숭아 1상자 + 양파 1망 + 황미 (3-4봉지 되는대로) 2. 서울 **복숭아 1상자 3. 광주 동명1동 //// 안길순 (062-233-////) **복숭아 1상자 서울에 더 필요한 것 없나 물어보려고 전화했는데 어디에 갔는지 집에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아 그냥 복숭아만 주문하였습니다. 선생님 택배 보내시기 전에 추가 사항 있으면 전화드리겠습니다. 남은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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