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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 5일간 비가오지 않아 복숭아가 맛이 조끔 들었습니다. 마을에 복숭아 몇나무 가지고있는 형이 몇일간 출타를 하여야 하는데 갔다오면 새들이 다 먹어 버릴것 같다고 오늘 그런대로 맛이 들었으니 따 내면 어떻겠느냐 하여 그렇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복숭아 가격은 Kg 당 2500 원으로 하겠습니다. 토마토가 지금 나가고 있는데 그게 조금 많이 따졌습니다. 이게 다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토마토는 여전히 상자당 20000 원으로 하겠습니다. 논에 잡초가 워낙이 많아 이른아침 6 시부터 논을 메다가 이글 쓰려고 급히 들어왔습니다. 얼른 점심 간단히 하고 논에가 풀좀 메다가 오후 3시면 돌아와 택배준비 하겠습니다. 토마토와 복숭아 주문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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