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설날선물로 무청을 주문...**☞01/17

글쓴이:

오보희

등록일: 2003-01-15 23:01
조회수: 953

며칠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우농원을
안 들렀더니 이런저런 소식이 많네요
1년반만에 제가 다시 강의를 하게되었고,
신랑이 또 미국출장을 가고 등등...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가 봅니다.
애기 키우고,집안살림에 바쁘지만,
다시 제일을 갖게되니 하루가 새롭습니다.
.... ..... ....
현미맛을 보았습니다.
기가 막히지요
이번 설에는 보우농원의 쌀로 떡과 무청을
선물할 생각입니다.
친정식구들과 무청을 나눠먹을 생각인데
생각만해도 신이 납니다.
우리 자랄때 처럼 서로 더 큰것,더 좋은것
가져가려고 아옹다옹이겠지요
..... ......
무청이 얼마나 맛이 나나면요
우리딸이 15개월인데
무청국을 끓이면 무청을 앞니로
오물딱조물딱 잘먹습니다.
맛이 끝내 줍니다.
여러분도 한번 무청으로 인심써 보세요
..... ......
겨울이 한가운데입니다.
봄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문내용;무청1박스,사과1박스,받지않은 쌀10.5K
청국장없나요?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850	빈뇨(頻尿)로 고생하시는 분을 위하여 4	이일남		2003-01-16		1902

1849	어제 보우농원에서	김선영		2003-01-16		1085

1848	현미 한상자 주문합니다.**☞01/17	김수미		2003-01-15		1279

1847	무청 맛있게 먹는 법 알려 주세요.	김정희		2003-01-15		1200

	설날선물로 무청을 주문...**☞01/17	오보희		2003-01-15		953

1845	맞구만요 ^^	신지연		2003-01-15		1155

1844	내가 너무 늙었나 봅니다.	김희규		2003-01-15		1158

1843	쌀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청 주문입니다.**	정영숙		2003-01-15		1170

1842	[ 문안인사 ] 겸 [ 주문 ] **☞01/17	조성호		2003-01-15		1288

1841	무가 안 와서요**☞01/15	김민영		2003-01-15		1132

1840	주문입니다.**	김정주		2003-01-15		1119

1839	무청 한 상자 입금하고 주문합니다**	이세령		2003-01-15		1090

1838	바로 이런 기쁨이였구나...^^	정미혜		2003-01-15		1209

1837	이런저런 누까이야기.	김희규		2003-01-15		1574

1836	솟대와 풍경	홍양현		2003-01-15		1183

1835	또......**	최은숙		2003-01-14		1115

1834	[주문] 절임무청과 배즙**	김숙희		2003-01-14		1207

1833	저도 무청 한박스 주문 합니다.**	유승란		2003-01-14		1036

1832	☞ 반론에 대한 반론 ^^;;	조해순		2003-01-14		1022

1831	반론에 대한 반론 ^^;;	신지연		2003-01-14		1057

[이전 20개] 1 .. 2921 2922 2923 2924 2925 2926 2927 2928 2929 2930 2931 2932 2933 2934 2935 2936 2937 2938 2939 2940 .. 3029 [다음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