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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 경쟁력 있습니다,(농민신문 03,1,10) -------생산비*일손 줄이고도 수확량 증가되고 품질도 뛰어나 전국 최 우수쌀 선정------- 처음엔 볍씨를 뿌려놓고도 과연 싹이 올라올까 불안했는데 지금은 1만 5천여평 모두를 담수직파할 정도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담수직파로 벼농사의 비료와 농약 사용량을 40-50% 줄이는 등 생산비를 크게 절감 하고도 생산량은 오히려 10% 정도 늘린 경북 의성군 다인면 달제리 최병술씨(38) 2002년 12월27일 농림부로부터 고품질쌀 생산 최우수농가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 한 최씨는"직파야말로 노동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가장 효율적인 벼 재배법"이라고 말했다. 최씨의 직파 경력은 5년, 해마다 조금씩 시험재배를 해오다 2001년부터 완전 직파로 돌아섰다, 지난해는 의성군 농업기술 쎈타가 설치한 벼 생력재배 선도실천 시범사업을 통해 질소질비료를 40% 줄이고, 농약살포횟수는 4-5번에서 2번 정도로 줄였다, "논말리기를 수차례 반복하다보면 모가 웃자람없이 건실하게 자라고 병해충에도 강해 지므로 자연적으로 비료와 농약 사용량이 줄어든다"는 최씨는 "모심을 때는 온가족이 매달렸으나 지금은 수확때를 제외하곤 혼자서도 거뜬히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씨는 직파재배로 어린 모 재배 때 보다 논 200평당 평균 40kg의 벼를 더 생산하고 있는데, 지난해 정부와 농협수매 때 출하량 전부가 특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품질 또한 매우 뛰어났다, 최씨는"앞으로 벼 재배면적을 더 늘리고 개인 홈페이지도 구축해 전자상거래에도 나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054-862-4537)原始米재배기술연구회 최 병술 ***경상도는 역시 앞서가요, 3년 전부터 벼 손뿌림직파 시범단지 4ha당 600만원씩 농자재 지원하는 판에 기술쎈터 앞에는 모내기로 해 달라며 회유했다니 나라가 커서 인지? 통수권자가 다른 건지? 그래서 빈도를 면치 못하는 원인 아닌 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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