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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고구마 많이 주문해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고구마 상자마다 약속대로 98 년산 배즙식초 1병씩이 따라갔습니다. 물론 고구마내용물 6 Kg 을 유지하면서 식초를 넣어야하기에 고구마를 차곡차곡 정성으로 넣어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재고량 절반이상이 나갔습니다. 고맙습니다. ♣곽미옥씨가 주문해주신 박콩과자를 미쳐 수량계산에서 빠트려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보내겠습니다. ♣통영에 이은정씨가 주문하신 황미가래떡이 품절되어 현미가래떡으로 대체해서 보냈습니다. 황미가래떡은 품절이고 현미가래떡은 재고가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다시 황미만 떡국떡을 만들어 재고에 대비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가래떡을 진공포장하여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 1년만에 먹어보았더니 아무문제없이 좋았었기에 지금만들어 냉동후 여름에 판매하여도 무난할것도 같습니다. ♣어제까지도 무우가 공간메움으로 제법많이 나갔으나 이도 몇일후면 끝이날것같으며 배추도 이제 10여 포기라 그도 다음까지나 한차레면 끝이날건데 어떻든 버리지않고 작물의 보관한계 내에서 소진되었음은 재배자나 작물이나 그건 보람입니다. ♣2002년 2003년 그때에 깐은행이 인기품목이고 날마다 은행까느라 우리 백동성님 손이다 부르텃는데 2004년 격감하더니 2005년 깐은행은 행방이 불명되고 말았습니다. 작년산 은행이 많이도 수확하여 냉동 저장중인데 이를 어떻게 하나 우리 백동성님의 머리를 짠것이 쌀은행? 은행쌀? 입니다. 은행을 까 놓으면 저장성이 떨어지고 그리고 그걸 밥에 넣어먹으려면 속껍질을 벗겨 내어야하는데 그도 만만치 않아 생각한것이 은행을 시루에 쪄서 까서 바싹 말려문지르면 속껍질이 벗겨지고 그렇게 하면 보관성이 아주 좋아지고 밥에 넣어먹을때도 바로 밥지을때 넣으면 이미 한번 익었던 것이라 바로 맛과 어울리기도 하고 그래서 그렇게 만든 은행쌀을 어제 백동성님이 30봉지를 내어놓아 그걸 공간메움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새로운 시도에대한 평가를받아보고 싶어서 그렇게 하였을것입니다. 받으신분은 사용해 보시고 그 맛평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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