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바로 아래 송화정씨가 주문하신 사과즙을 송영길씨에게 보내라시는데 전화번호가 없어 송화정씨의 핸펀으로 연락하니 없는번호라하고 일반전화로하니 팩스로 연결되어 연락할길이 없어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송영길씨의 전화번호 부탁합니다. ♣언제나 바빳지만 요즈음 유난히 바쁜게 봄이 오기전에 이런저런일 밀어내고 밭에 가려고 서두르는 것입니다. 이제 과수원에가서 전지전정하고 사과나무 보식하고 종합과수원 재배치와 폭설복구 작업이 산덤이 인데 날마다 집에서 마이너한 일들과 씨름만 하고 있으니 마음은 산에 가 있고 몸은 집에서 몸부림이라 그래도 많은 일들이 밀려 나고는 있습니다. 어떻든 2 월까지는 마무리 말끔이하고 3월 한달은 총력으로 나무손질 마치고 4월을 맞이하려니 각심하고 있습니다. ♣이은정씨가 주문하신 쌀엿이 떨어져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조금후 쌀과 엿기름을 가지고 곡성군 석곡면에 가서 위탁가공을 의뢰하고 다시 3일후 엿을 씨길때 같이 작업하여 가져와 주말택배에 보낼것입니다. 그분들의 레시피는 쌀 60 Kg 에 엿기름이12 Kg 으로 엿기름이 20 % 인데 내가 제공하는 배합은 멥쌀 30 Kg 과 찹쌀황미 30 Kg에 엿기름 24 Kg 으로 엿기름이 40 % 입니다. 엿기름이 가벼운거라 부피는 1:1 입니다. 엿기름이 많이 들어가면 엿의양은 오히려 줄어드나 깊은맛은 훨씬 좋아집니다. 명품을 만들려는데 좋은재료를 충분히 써야함은 기본입니다. 석곡의 말씀은 석곡쌀과 엿기름도 무척 좋은거라며 석곡산으로 하자 하시지만 그리하면 간편할 일이기는하나 보우가족 우리 손녀손자들에게 도리가 아니다싶어 우리쌀 엿기름 싣고 두번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석곡 아짐들 섭섭하시겟지만 엿기름은 우리것이 최상이거든요.쌀도 물론이고요. 오전까지는 다녀와야 하기에 5 시쯤 출발하려니 하는데 비가 내리고 있어 더욱 조심 운전을 하여야 할일입니다. ♣메조조청을 꼬맹이때 한번 맛을 봣을뿐 이다가 이번에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작업반장 양산아짐이 나보다 한살 위인데 자기도 어렷을때 보았던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보니 의외로 잘만들어져 아주 좋았습니다. 김준영씨에게 2병이 나갔습니다. 맛평을 부탁합니다. ♣연근이 무척도 많이나가고 40 Kg 이 남앗습니다. 이게 금주중으로 나가지 않으면 선도가 떨어질 일이라 가공을하여 저장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우가족은 연근으로 무얼 만드시는지 알려주시면 좋겟습니다. 단순히 조림만 한다면 이번에 많이 만들어둔 호박조청으로 하여보니 맛이 제법이었습니다. 의견 부탁합니다.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2851 2852 2853 2854 2855 2856 2857 2858 2859 28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