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 ː이제 날씨 풀리면 메주를 쑤어야 하는데 그후 된장이 맛이 없으면 이건 내가 황당한 꼴을 당해야하는데 ː전국제일의 명품에대고 짜기만 했지 별맛이더라 햇으니 이거 큰일낫네요. ː아무말이나 않고 참 맛이 있더라 했더라면 좋았을것을 .... ********************************************************************** 그집 된장맛을 짐작케 하는 자료를 소개하니 [맛미리보기]에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몇 주 전에 보우농원에 들렸는데 주인장은 조카 결혼식에 찹석 하느라 부재중이고, 예의 동네 아짐들 두분이 대구사과연구소에서 가져온 사과즙 가공용 사과를 손질하는 중이었는데 두분의 대화중에 그집 된장맛 부분을 옮겨 봅니다. "밥을 무금시러 상 가운데 된장국이 있는디 무시 썰어넣고 해논 된장국이 처음에는 수까락이 않갔는디 옆에서 묵어보고 된장이 맛잇다 그러글래 나도 묵어봉께 된장국이 참 맛잇드랑께. 모도 묵어 보고 맛있다고 된장국으로만 수까락이 간께 ××떡이 한번 묵어 보드니 지 앞으로 딱 가따가 놓고 밥말아서 혼자 묵어부리드랑께" 나도 보우농원 된장맛이 여간 궁금합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