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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엿습니다. ♣어제 나비의 피해지역에서는 많은 피해가 있었다하는데 오후 해질녘 하늘에 무지개가 걸치는데 그렇게 선명하고 크고 쌍무지개가 두틀이니 무지개 4개가 10 여분간 펼치는 모양은 난생처음보는 장관이었습니다. 이제 금년 태풍은 이로 마감한다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나비가 많은 비를 몰고온다하니 모두가 논에 물을 빼어내었는데 비 한방울이 오지않으니 다시 물을 대느라 온 들판이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금년 마지막 방아찧을준비하느라 벼를 정미소에 옮기느라 이틀째 수고하였고 배추심을 준비로 배추밭 로타리 다시치는일 급했고 내일은 비닐멀칭등 심을준비와 일부 심어야하고 방아도 찧어야하는데 또 식품 제조업자 위생정기교육 오라하는데 내일 시간을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지 일단 내일결정하기로하고... ♣오늘도 동산동 마을에 깨를 수매하는데 일일이 입회하에 선풍기로 부쳐내는 그런작업을하여 담아오는 작업으로 내일 일부만하면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대부분 흰깨이고 검정깨는 10 %정도 됩니다. 그런데 검정깨가 흰깨에 비하여 더 가벼워 무게로 1Kg 을 개량하여 담는다면 부피가 더 커지는만큼 그 가격인상이 불가피하였습니다. 이미나간것은 그대로 하고 차후에는 Kg당 30000 원으로 할수밖에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오늘 택배에 공간메움이 어중간하여 무우솎은 채소를 넣어 보냇습니다. 다듬어서 보내야하는데 미쳐 다듬지 못하고 거치른채로 넣어보냈습니다. 그걸로 된장국을 끓여드시면 한두번은 산뜻한 맛이있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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