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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잘송되었습니다. ♣메일로 주문하신 송경자씨와 대봉시 보내라시던 정현우씨만 나가지 못하였는데 그건 월요일에나 발송이 될것같습니다. ♣오전에는 구름이 짙어 일하기 좋았고 점심전부터는 비가 내리는통에 비를 쫄쫄 맞으며 일 하였는데 당장 시급하였던 지주 임시고정은 다 마무리되니 이제는 비를맞아가며까지 일할필요는 없이 조금은 느긋해졌고 오늘 택배준비도 느긋하게하여 발송도 조금은 여유있게 발송하였습니다. ♣쓰가루사과를 주문하신분에게는 우선 쓰가루만 보류하고 다른것은 보냈습니다. ♣쓰가루는 일요일날 일괄 수확하여 8월1일 월요일 발송할 계획입니다. 농산물의 수확이라는게 예측이 불명한일이라 쓰가루가 허망할런지 조금이라도 판매가 가능할런지 지금은 알수가 없어 무슨 이야기를 드리기를 주저하고있습니다. ♣오늘택배는 주문품 종류가 비교적 단순하고 복숭아 준비된게 23상자이고 주문도 23상자라 딱맞아떨어지니 매일이 이렇게 정확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복숭아를 상자에 담으면서 물러져버린 불량품?은 골라내는데 사실은 그게 맛은훨씬 더 좋으나 일부가 부패되거나 새가 쫗아버린것만 오늘은 일곱상자정도가 나오니 그것은 포장해주는 아짐들 몫이됩니다. 그걸 씻어 오늘 저녁식사는 복숭아로만 하였습니다. ♣복숭아를 상자가아닌 공간메움으로 넣으라 하신분은 무게 달아보셔서 적당히 입금하여 주시기 부탁합니다. 금년 복숭아는 한차례정도나 더 하면 품절이 될것 같습니다. ♣지난 유월초에 어떤분이 미끄덩 유월이라더니만 유월은 미끄덩 지나고 7월은 더바빠 벌러덩 지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7월을 보내고 8월로 넘어가는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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