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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 택배가 떠나고나면 나가지못한 먹거리들은 다시 냉장고에 들어가야하므로 과수원 냉장고에 다녀옵니다. 과수원에는 다른 불빛이없으므로 상대적으로 어둡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별도더 잘보이고 달빛도 더 밝습니다. 오늘밤은 별도 가을하늘마냥 총총하고 달빛도 밝은것이 장마가 이로 끝이난 모양입니다. 제법 고급형 천체망원경을 사다가 과수원에 설치하여 간이천문대를 만들까? 그런 부질없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 오윤자님이 뜻밖에 동치미를 보내라하여 2003 년 동치미 1통을 보냈습니다만 나는 그게 가끔은 먹을만 하였지만 그게 여름택배로 도착하여 먹을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택배로 분주한 날이었습니다. 점심먹고부터 부지런히 준비하여 무난히 떠나기는 하였습니다만 그 수박들이 무사히 도착할런지 걱정이 많습니다. 수박을 비교적 크기가 같은걸로만 골라서 물로 대충 겉에묻은 황토등을닦아 마른수건으로 깨끗이 닦아낸후 비닐로 내부포장을한후 상자에 담아보냈습니다. 만약에 수박이 깨지더래도 물이 밖으로 흘러주변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비닐로 내부포장을 하여야 합니다. 오늘나간 수박이 50 덩이인데 이들이 무사히 도착하기만을 기도할뿐입니다. 받으신후 내부 비닐을 가급적 빨리 벗겨내어주시기 바랍니다. 숨이 너무오래 막히면 변질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 한마을 하응준씨가 복숭아를 따오시겠다하여 몇일후에 수확하자 하였더니 익어가는순서로 새들이 가만두지를 않는다고 60 여 Kg 을 따오셨는데 그게 아직 가격도 결정하지 않았고 판매할 준비도 하지못한상태라 어찌할수 없어 수박공간메움으로 4개씩밖에 넣지못했는데도 그게 다 나가고 말았습니다. 맛이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평동산악회 산행일입니다. 바쁜마음으로야 산행이 엄두가나지 앉지만 어쨋던 기쁜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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