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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재배하는 유기봉이라는 늙은동생이 형님 이게 마지막입니다.하여 무슨소리야 두번은 더 딸수있지않아? 하였더니 무농약으로 하다보니 잎들이 고스라져 열린것도 부족한데다 사실은 어제 서울 친척들이 모였는데 토마토 설명을 듣고 훑어?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때까지만도 오늘발송에는 상당한 여유가 있었으나 고척중학교에서 10상자의 공동구매에 걸려 이것 큰일났네? 일단 문을 닫아놓고 택배 짐을 꾸리기를 정기발송자 먼저 보내고 하다보니 공교롭게도 고맙게도 마누라 양림댁것 1상자 딱남겨놓고 맞아떨어졌습니다. ♣ 토마토가 잘해야 금주말 아니면 내주에는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일단은 주문해 주시면 좀 늦더래도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2년묵은 단무지를 헐어보니 색깔도 좋고 맛도 그만이었습니다. 양림댁 왈 단무지를 썰어 물에 한20분 담가 양념없이 그냥먹으니 양념한것보다 더 맛이있답니다. 제주도의 강일호님께서 단무지를 1상자 보내라하여 담아보니 8봉지가 들어갔습니다. 양림댁이 단무지를 1상자담아 넘기면서 토마토 1상자도 업히라하여 토마토 1상자 선물로 따라갔습니다. ♣울산의 서소진님의 쌀 주문에서 토마토가 먹고싶어도 꾹 참고 쌀만주문한다하여 그 연유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아마 아이들이 있을것같으로 생각되어 이 할아버지가 토마토 1상자 업혀 아이들에게 선물로 보냈습니다. 이게 무슨토마토? 그냥 보낸겁니다. ♣지난 못난이 사과는 그렇게 품절되고 말았는데 이향우님이 사과를 보내라하여 양림댁한테 꼬불쳐놓은 사과 2 상자만 내 놓으라하니 왜 그러냐하여 "아 이사람아 선매하였다 하니 거기는 보내야 할거 아니냐 하였더니 이게 정말로 끝이라며 2상자 담아주어 1상자는 오늘 보내고 1상자는 냉장고에 넣어두며 입을 삐쭉거립니다. ♣오늘은 그간 미루어오던 감식초 담고 특선사과식초와 특선배즙식초등을 병에담는등 소소한 일들을 하여 택배를 주문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천안에 유성숙씨 일전에 특선사과식초를 2병주문하였엇는데 그때 병에 담아진것이 없어 우선 사과식초 1병을 보내 사용하여보라 하였었고 오늘 정식으로? 보냈습니다. 5월 5일날은 택배가 휴무라하니 내일(3일) 택배를 보내어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 주문이 있으면 택배를 보낼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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