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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래까지 택배가 거의 주문대로 다 나갔습니다. ♣토마토가 많이남아 걱정했었는데 이게 엉뚱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어제 여기 농협에서 친환경 쌀재배에 대하여 구청농정과와 시농업기술쎈터합동으로 농민교육이 있었고 교육후에 그분들 초청하여 점심하면서 나의 여러 의견을 설명하고 쌀과 토마토 3상자를 선물하면서 토마토를 어떻게 재배하며 어떻게 맛을내는지를 여담삼아 설명하였었는데...그게 수긍이 갔던지 구청에서 또시청에서 직원들이 공구로 가져가 해결되었습니다. 홀가분하게 주말을 맞이합니다. ♣토마토가 왜 문제가 되는고하니 보우기준의 토마토 쿼리티중 문제가 나무에서 완숙된것인데 그건 시장유통에는 너무 익어버려 상인은 받아들일수 없기때문입니다. 시장에 나가는 덜익은 토마토 그리고 안전성은 또 보우기준으로는 아예 받아들일수 없는쿼리티입니다. 그러다보니 그걸 헤쳐야하는 어려움이 나의 몫이되고 만것입니다. ♣오늘 광주풍암 농산물 경매장에서 토마토 경락값이 평균 42000 원 최고 50000원입니다. 이는 10 Kg 1상자의 기준이니 Kg 당 4200 원에서 5000 원인셈입니다. 이가격은 경락값이니 최종소비가격은 대략 경락값의 2배정도이니 지금 보우가 판매하는토마토는 시장토마토 가격의 절반이하 정도이고 맛은 당연히 더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남원에 김현숙님께서 보우상자를 많이도 보내주셔서 그걸로 택배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현숙씨 고맙습니다. ♣몇일전 게시판글 제목에 <<토마토 4박스 사과 1박스 11만1천원입금완료(내용없음)@#>> 라는글을보고 내용이 없기에 나는 그것을 주문으로보고 그 내용대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실제 내용은 받은물건에대한 입금이었습니다. 그 내용에 한마디 보내준 물건에 대하여 입금합니다. 하였더라면 혼란이 없었을터인데 아쉬운일입니다. 쓰지않아도 아무문제없을 내용없는 한줄의 제목이 나를 난감하게 만든것이 되고말앗습니다. 보낼때 3묶음 택배비 12000 원이 반품올때는 그 묶음 끈을 잘라서 보내는통에 수량이 5개가되어 착불택배비 20000 원을 꼼짝없이 지불하였습니다. 멀쩡한 32000 원을 내버려버린것입니다. 그런데 반품온 농산물은 절대로 다시 팔거나 공간메움으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만에하나나 발생할수도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소중한 토마토 4상자와 사과1상자를 32000원들여 힘들여 내다버린꼴이 되고말았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반품하겠다하면 수고스럽더래도 그곳에서 폐기처분하고 금액에서 삭감하도록 부탁하곤 하였습니다. 누구의 잘못이던 우울한 날입니다. ♣ 내일은 또 평동산악회 산행일이라 별수없이 여수 영취산에 다녀와야하는모양입니다. 일이 너무 엉켜있는데 별수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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