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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평동산악회 에서 순창 강천사에 산행하는날이라 오늘 서둘러 택배들을 밀어내고 금주택배를 마감 합니다. 일정을 마음대로 변경하여 미안한 마음입니다. 탱자가 너무 많아 걱정했더니 뜻밖의 호응으로 탱자장사 잘했습니다. 아직 상당히 남아있지만 좀 더 준비할걸 그랬나? 생각합니다. 내일 일 까지 오늘 마무리 하여야 겠기에 새벽 4시부터 작업시작하여 내일 4시에나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잠은 뻐스에서나 자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 한주의 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번 비 정말 정말 약비였습니다. 이제 채소는 물가지고 염려할 일은 없어졌습니다. 내주부터는 무청달린 무우판매를 시작하려니 생각합니다. 갓김치나 무청김치 엇갈이김치등을 만들기는 해야겠는데 일손이 영 마음같지가 않네요. 조를 짜 보라고 하기는 했습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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