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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정말 분주한 달이었습니다. 쌀선매한 양을 벼로 환산하면 40Kg 매상착으로 350가마니가 있어야합니다. 그게 되지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무난히 근접한 양이 수확되어 보관완료하였습니다. 10월까지는 쌀선매와 상관없이 일반판매로 한다하였는데 그게 어제택배로 그야말로 정말로 귀신같이 딱 맞아떨어져 백미 현미 황미가 모두 나가고 말았습니다. 이제 쌀 일반판매는 예정대로 종료하고 정기발송은 11월 8일부터 시작하려니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내년 10월까지 선매분은 만생종 동진1호 쌀로 나갑니다. 11월 월초는 포도즙을 마무리하려니 생각하기에 11월 둘째주에야 쌀이 나갈것 같습니다. 포도즙을 빨리 밀어내어 포도즙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어서입니다. ♧ 호박고구마 주문이 밀려있으나 밤고구마가 20상자가 길을막고있는데 이걸 어쩌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밤고마가 더 맛이있던데 갑자기? 호박고구마를 재촉하시는 연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일단 밤고구마를 제끼나 마나로 고심?중입니다. 이거먼저 데려가시면 아니되나요? ♧ 대봉시에 많은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마을 울타리대봉시를 더이상 구할수도 없고 구한다하여도 이미 물러져있어 발송도 불가합니다. 이제 예약된 분량만 홍시되기 기다려 홍시가 되는데로 냉동실로 옮길것입니다. 대봉시 고맙습니다. ♧ 단감 차랑이 이제야 제맛이들어 좋습니다. 어제보낸 단감 차랑을 받으신분은 칭찬부탁합니다. 차랑주문을 부탁합니다. 차랑은 11월 둘째주 까지는 발송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10월의 택배를 무난히? 마무리하고 11월을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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