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요즈음 무슨일들이 겹치고 꼬이고 하다보니 마음같이 나가주지를 않는군요. 지금 나의 고민거리 순위로 본다면 지난여름 정말 물좋을때 냉동저장하였던 토마토를 어떻게 가공할것인가. 그리고 배즙 사과즙은 어떻게할것 인가. 창고 1호냉장창고 가득있는 밀은 어떻게 할것인가. 그렇다보니 자연히 일이 무리하기 마련이고 주변에서 다들 도와 주어 이만큼이라도 진도가 나지만 그래도 새벽부터 밤까지 쉴수가 없었는데 그제저녁에는 또 공부좀하자하여 공부를한게 좀 무리였던 모양입니다. 어제는 몸살기가 있어 좀 아팠었습니다. 좀 쉬면 좋겠는데 그렇게 쉴수가 없더군요. 종대형이 무슨 냉동고 사는데 알선?해 달라하여 공단에가서 업소용 냉동고 하나 소개하고 들어오면서 함초는 언제 할거냐고 하셔서 언제 하루가 한가한 날이 있겠습니까 언제나 오늘이 가장 여유로운 날이지요. 하였더니 말린 함초를 엄청 스럽게나 싣고와 가루를 내는데 제분기 기본조작만 하고 두분 내외분께 알아서 하시라 맡겼지요. 원래 손재주가 많으신 두분 금방 제분기 선수가 되어 버리는데 그거 허망하데요. 제분기에 들어가는 재료는 많은데 나오는 가루양은 아주 적었습니다. 어떻든 어제 두어병 나갔습니다. 내 생각에 환을 만드는것은 위생적이 아니고 캡슐에 넣는것도 그것도 좀 그런것이 캡슐의 재료가 찹쌀과 소기름등으로 만드는것으로 먹어해가 없다지만 이익도 없는것이라... 그냥 작으마한 PET 병에 넣어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각설하고 이런저런 일에 쫏기느라 운송장 작성을 못하여 택배를 밀어내지 못화였습니다. 지금좀 몇군데 들렸다가 들어와 오늘은 진짜로 그간 밀린것 밀어내려 합니다. 우렁각시가 있........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2851 2852 2853 2854 2855 2856 2857 2858 2859 28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