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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반복되는 일인데 토마토를 수확하여 밭에서 1차 선별할때 열과된것을 추려내는데 그 양이 거의 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였어도 여기서 보우상자에 담을때 다시 검사?에 걸려 상자에들어가지 못한 양이 20%가 넘습니다. 그걸 어떻게 할수없어 일단은 가공용으로 냉동실에 들어가는데 나는 억울?한 일입니다. 고가로 인수한 토마토를 말한마디 못하고 냉동실에 넣으니 그러다보니 토마토 장사는 만성적?인 적자입니다. 어떻든 그 아이스토마토 맛 참 끝내줍니다. 토마토 가공을 어떻게 할까? 하고 여러가지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토마토를 죽으로 갈아서 가열살균하니 그 모양이 끈끈한 토마토 죽이되어 아주 맛있고 먹기좋던데 그 점도높은 토마토스프를 스파우트팩에 주입하는 포장기를 구입하려 타진하였더니 1500 만원을 달라하여 웃고 말았지요. 크기도 작으마한 아주 단순한 기구인데.... 가장 적은비용으로 완벽하게 할수없을까? 그게 날마다 연구과제이지요. 좀 더디더래도 100 만원정도의 비용으로 포장할수는 없을까? 입니다. 지금 한참인기가 오르고있는 무슨 음료회사에서 TV 광고하는 그스파우트치어팩이라하는 파우치팩에 마개와 두껑이 붙어있어 여러가지로 편리하면서도 유리병보다는 훨씬 염가인 그런 방법인데 이미 만들어진 그 스파우트 치어팩에 커다란 주사기같은 씨린더로 토마토스프를 밀어넣고 자동으로 두껑을 채우는 그 장치가 워낙이 고가라 그것도 제일싼 반자동이1500 이라 나는 수동식으로 아주 염가로 직접 만들어볼 구상입니다. 또한가지 염려가 내용물을 표시하는 전용팩을 만드는데 그 비용이 최소한 4~500 은 준비하라니 아무인쇄가 없는민짜인것이나 아니면 더 염가로 구입하는 방법이 다른회사에 납품하고 좀 남는 그런 물건을 부탁하여 내용물인 토마토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런 치어팩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충진시키는 방법은 그런데로 구상이 되어있고요. 말이 길었네요. 뭐 하나가 수월한게 없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 택배질서가 없이 우선 내일로 미룰수없는 토마토만 나갔습니다. 고동균님, 김동숙님, 문광숙님, 성가선님, 오수정님, 오윤자님, 장은숙님, 정미자님, 정수희님, 정진주님, 조문구님, 열한분입니다. 비가 개었고 밭에 물빠지고 해야 고구마를 캐어 업고 또 안고가려면 월요일에나 정상이 될것같습니다.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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