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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기대하지도 않았던 복숭아가 땡볕가뭄덕분에 예상외로 수확이있어 복숭아 장사를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나가지 못한 복숭아가 박상희님 (1) 김영희님 (2) 김유슉님 (2) 이어서 5상자 입니다. 이종 동생인 이범이(백동성님 동생)한테 연락하여보니 대나무밭가에 몇나무에 익은게 있어 내일 따 보면 30 Kg 은 될것같다하니 위의 3분 주문은 보낼것 같습니다. 복숭아가 이렇게 인기있으니 내년에는 복숭아 나무 잘 관리하여야 겠다고들 합니다. 보우가족 덕분에 우리 마을 소득에 상당히 기여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몇분 찜에 응하지 못하여 미안하나 그때쯤 아주 늦 복숭아나무가 두어주 있으니 그때 볼일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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