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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부터 매실오디즙 포장에 줄풀즙 포장 그리고 사과즙 포장마쳐서 냉동창고에 옮겨다두고 숨돌릴새도 없이 토마토가 밀고오는데 750 Kg 이라는군요. 부지런하게 포장작업하라하고 나는 발송장을 쓰는데 손이야 바쁘지만 마음은 다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보내는대로 보내고 남는것은 가공하여 보기로 하였으니 말입니다. 오늘 나갈게 85건인데 70 건 나가고 마감시간에 걸려 택배원이 도망치듯 떠나가니 토마토 나가지 못한게 대략 400 여 Kg 은 즉시 냉동실로 옮겨 두었습니다. 우선 시간도 없고 가공실험할 양도 부족하니 대략 1톤정도 모아야 1회 실험을 할것 이라 마음은 편했습니다. ♣ 그 와중에 마을 자두와 마을 복숭아가 모아졌습니다. 자두가 50 여 Kg 복숭이가 140 여 Kg 입니다. 마을 자두에 마을 복숭아라 볼품이 없습니다. 그러나 맛은 무던하다 생각합니다. 토마토와 같은 보우 표준상자에 담으면 대체로 6 Kg 정도 들어갈것입니다. 가격은 택배비 별도로 20000 원으로 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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