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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무척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택배들 밀어내고 9시 뉴스본다고 하다가 잠이들어 버렸던 모양입니다. 정말 오랬만에 제대로 잠이 들엇던 모양입니다. 내가성격이 치밀하지 못한탓으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저지릅니다. 26일날이 부처님 오신날이고 그날은 휴무라는 사실을 전혀 감감이 몰랐던 일입니다. 그렇기에 25일 택배를 보낼수 없고 택배를 보내지 못함이야 그렇다 하더래도 토마토를 딸것이냐 그대로 둘것이냐가 딱걸린 중요 난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국가의 중요정책이나 보우의 몇상자 토마토나 어려운 결단?은 마찬가지라 걱정에 걱정을 다하다 2일간은 냉장보관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방법은 아니지만 우리가 취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이 냉장보관 뿐이었습니다. 하나해결하면 다른쪽이 터지고 이쪽해결하면 저쪽이 터지고 산하나 넘으니 다른산이 나오는 토마토길이 첩첩이 산중이네요. 27일날 보내겠습니다. 미안하고 부끄럽고 그럽니다. 그리고 이번 실험하여보니 보우표준상자에 담아보니 6 Kg 이 들어갔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이 보우상자에 담아 보내야 양도 적당하고 택배에서 업혀갈수도 있고 가격은 택배비 포함 20000 원으로 이번27일 발송것부터 그렇게 할까요? 그리고 크고작고 삐들어지고 쌍둥이들은 개의치 않고 넣기로요. 하여튼 일단토마토 밭에 나갔다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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