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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조해순님께서 남긴 내용] ː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ːː[김미숙님께서 남긴 내용] ːːː ːːː ː▶약콩이 작아서 마르는 편차가 별 문제가 안된다면 괜찮을 듯싶습니다. ː ː그러나 제생각엔 두유가루를 어차피 생산하신다면 구태여 섞을 필요가 없을 둣 싶습니다만... ː ː순수히 멥쌀,찹쌀로만 하는 것이 보관이나, 맛이나, 만들기나,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ː ː멥쌀과 찹쌀로만 해 놓으면 각기 취향에 맞게 콩이나 다른 가루를 타서 먹을수있지 않을 까요? ː ː음식만큼은 될 수있는 한 여러가지 섞지 않고 완푸드 형식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ː ː보우가족들이시라면 초콩가루, 두유가루가 있으니 그걸 이용하면 될 듯 싶습니다. ː ː또 보리가루는 맛이 좀 떨어지고 미끈거리는데...조금 넣으니까 괜찮기는 하겠지만요... ː ː보리는 여름에 보리밥으로 먹는 게 제일 이고 가루로는 별 매력이 없던데요. ː ː쌀이야 가루던, 떡이던, 국수던, 과자던, 뭐든 끝내주잖아요... ː참 정말 쌀 먹고 사는 우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ː ː이렇게 좋은 쌀을 두고...서양식을 따라가다니... ː ː에궁 얘기가 또 옆길로 새네요... 샌 김에.. ː저번 동춘씨네 잔치 갔다오다 고속도로 농산물판매소에서 오디즙을 ː900 cc 인가...를 15000언 이나 주고 샀어요. 좀 더 진한 것은 25000이나 하데요. ː ː성분표를 보니 설탕으로 잰 것이던데... 보우 오디즙이 마냥 기다려집니다. 이른아침에 어제 내어놓앗던 현미 30 Kg 과 찰현미 10 Kg을 씻어 이루어 찜솥에 앉히는데 마누라왈 "이번것도 그냥 공짜로 보낼라고 그러요?" 대답하기를 " 한번 공짜로 보냈는데 계속 그렇게 할수밖에 없지 않은가?" 하였답니다. 우리 마누라 참 순진하기는 .... 쪄서 가루로 낼 콩이나 현미는 가급적 물에 불리지 않고 그대로 찝니다. 씻지도 않으면 좋으련만 깨끗이 씻어 돌하나도 않나올지 알면서도 조리로 끝까지 이루어 솥에 앉힙니다. 가급적 물에 불리지않고 125 도 압력 1.5 Kg정도의 높은온도와 압력으로 쪄야 말리기도쉽고 고소한 맛도 더 좋습니다. 대규모식당에서 사용하는 커어다란 밥찜솥이 105도에 0.5 Kg 이랍니다. 125도에 1.5 Kg은 정밀 대단한 온도와 압력이랍니다. 어제밤 보리와 콩을 넣으면 어떻겠느냐 의견을 올리고 생각하니 전혀 마음이 내키지않아 그냥 두가지현미로만 마음정하고 바로 그렇게 앉혀놓고 컴을여니 조선생님의 의견이 있군요. 조선생님과 완푸드 코드는 확실하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잊지않고 저번 말씀하셨던 누룽지쌀? 쌀누룽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제비쑥을 캐는날이라 아짐들 챙겨드리고 찐쌀 널어놓고 오디에대한 종합답변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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