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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현권님께서 남긴 내용] ː고창에서 경북 의성,군위,청송에서 출마하는 김현권 후보를 지지성원하는 글 ː ː큰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ː 글을 고창에서 쓴다면서 글쓴이가 김현권으로 써진것은 아마도 글쓴이가 익명으로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고창이라면 강대동씨의 글이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내가 김현권님을 알게 된것은 1998년 사과를 소량이나마 처음 수확할때 입니다. 그 때 김현권님과 장일님 두분이 이곳에 찾아와 농촌과 도시라는 농산물 쇼핑몰을 만들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찾아 전국을 순방할때였습니다. 그 때 내 의견은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판매하겠다는 그 생각은 대단히 선진적이고 필요한 시대에 맞는 일이다 그러나 그 이문을 맞추어 업체가 윤활하게 번창하기는 참으로 어려울것 같다. 농산물 자체가 보관성에서 취약하고 표준화가 어려운만큼 적절한 가격을 산정하기가 어렵고 그 가격이 수시로 변동하므로 그 가격을 연동하기도 어렵고 안하기도 어려울것같다.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말고 문만닫지말고 세월을 강태공마냥 낚아보자 하였지요.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출신이며 인터넷에 능숙한 그리고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이시대의 선구자이며 직접 농사지으며 농촌의 밝음과 그늘을 소상히 알고잇어 국회의원으로 손색이 없는 적입자라 생각합니다. 단지 문제는 현실이라 40대초반 아직은 선거를 치룰만한 안면을 익히기가 어려웠을터인데 더구나 전형적으로 농촌지역에 어쩌면 보수적인 성향을 띄울것이라고보는 의성 군위 청송 3개 군이라니 만일에 만약에 3개군의 바로 농업군 3개 군민이 알아만 준다면 그 지방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농업발전방향을 제대로 제시할만한 충분한 능력을 갖춘 실력파이자 성실파입니다. 나도 김현권님이 당선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전번 후원회가 결성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이문수님 인편에 아주 소액이나마 일착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라 했었습니다. 그 부인 임미애님은 이화여대 출신으로 의성군 봉양면 시댁에 내려와 농사에 전념한다 들었고 학창시절은 농민운동으로 또 민주화운동으로 활동하다 두분이 만났다 하니 이런분들이 정치에 입문한다면 우리나라 국운을 새로 열어갈만한 대한민국의 홍복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선전을 부탁하고 당선되시라고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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