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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희규원장님 보내주신 선물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 직접 뵙지 못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간단하게 저희 원에 대해 소개 올리겠습니다. 광주인화원은 맑고 순수한 영원을 지닌 청각 언어 장애우 93명의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화마을은 각종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의 삶에 기쁨과 희망을 주고자 사랑으로 보듬아 안아 주는 행복이 넘치는 집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김장때 원 형편상 배추김치만 담궜거든요, 우리 아이들에게 동치미를 맛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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