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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KBS 1 TV 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동안 설특집으로 두부의 재발견 500 g 의 비밀 이라는 프로가 아주 그럴듯하게 잘 방영하였는데 거기에 전혀 앞뒤가 맞지않는 내용이 있어 다시보기로 보아도 역시 앞뒤가 맞지를 않았다. 두부의 역사 효능 각국에서의 활용과 효과에 대하여 대단히 심도있는 프로였기는하다. 그중 두부가 가공전 콩에 비하여 효능이있는 이유를 간수에 함유된 칼슘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더니 간수란 소금을 만들고 나서 남는 불그스럼한 액체인데 이 간수를 쓰면 큰일난다. 해양이 오염되어 정부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하였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간수대신 두부공장에서 경화제로 사용하는 황산칼슘이 좋다는 것인지 그래서 정부에서 해양오염을 이유로 간수사용을 금지한 이유가 지극히타당하다는 것인지 앞에서 두부제조에서 극찬한 간수 사용이 다른나라에서는 잘못된것인지 에대한 해명설명이 꼭 필요했는데 아무말 없이 지나갔고 그 다음에 일본의 경우에서 니그린이라는 간수를 작은병에 담아 파는데 그 용도가 건강보조식픔으로 잘 팔리고 시판 두유에 그 간수를 처서 즉석두부를 만들기 위하여 젊은이들에 인기가 좋다고 즉석 두부만드는 장면도 보여주었는데. 그렇다면 정부에서 해양오염으로 간수사용을 시판두부에 사용을 금지하였다면 대한민국 천일염도 당연히 생산을 금하고 또한 판매도 금지하고 어떤 소금을 써야한다는 지침이 필요했을터인데 왜 그점은 간과했으며... 중국이나 일본에서 간수로 두부를 만드는데 대한민국만 간수사용을 금지햇다면 대한민국 바다만 오염되고 인근나라는 청정해양이라는 이야기 인지 도무지 무었을 목표로 1시간 방송을 편성하였는지 전혀 앞뒤가 맞지않았다. 내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있지는 않지만 20 몇년전 두부제조에서 간수사용을 엄중히 금지했던 이유가 간수에 미량함유된 비소가 혈액순환을 저해하여 국민건강을 헤치므로 금지하였다 들었고 얼마전 두부를 제조하는 사람과 어떤 대화에서 옛날 두부의 맛을 못내는 이유가 무었이며 공산품으로 나오는 응고제 대신에 간수를 쓰면 아니되는것이냐 그리고 정말로 간수가 해로운것이냐? 질문하였더니 대답이 없어 간수사용을 금지함이 혹시나 응고제 생산업체의 로비로 간수사용을 금지한 어느 기관의 음모가 아닌가 하니 그에도 대답이 없었다. 이 1시간 거대방송이 제대로 마무리 하려면 미국에서도 독일에서도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간수를 대한민국에서만 금지하는 확실한 이유를 밝히려 노력했어야 할텐데 그점에서는 전혀 거론이 없었고 일반 소규모 제조하는데는 간수를 써도 방치하고 기업에서 두부응고제로 간수를 금지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밝혔어야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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