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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주소는 앞서 올려주신 리플에서 적어두었고요. 오늘은 아니 어제는 이발하고 일찍와서 보내려니 하고 나갔다가 구청에 들려 이런저런 노가리풀고 다니다가 그만 늦게 왔는데 이번 김장때 썼던 새우젓 조금 담아 보낸다고 그것준비하다 또그만 시간놓치고 기왕 상자가 보우표준상자에는 넣을수 없는거라 애초에만들었던 튼튼한 보우사과상자에 담아보니 공간이 남아요. 그레서 공간메움으로 멸치 1상자를 여러봉지로 나누어 완충제로 쓸려고요. 내일 새벽에 흰콩청국 건조 맡기러 담양에 다녀오는길에 멸치사가지고 돌아와 포장하여 내일은 마무리 할것입니다. 물목을 정리합니다. *초병에 넣은 아카시아꿀 2병 (큰병 1병) * 묵은간장 4병 * 볶은참깨 1병 * 새우젓 1병 * 말린무청 1봉 *무우말랭이 2봉 *토말이 2봉 *고말이 2봉 *말린멸치 1상자 * 된장 1병 *탱자가루 1병 *마누라 눈치보아 참기름좀 훔쳐서 조끔. 저번에 마이너스클럽에 가니 누가 초콩가루가 어떻더냐하여 답글올리고 에라 이번에 만들어 영국이나 좀 보내주자 하고 검정약콩 12 kg 을 잘씻어 말려 다시 식초에 불려 놓았거든요. 1주일만 연기해주면 그 초콩가루 1병이 같이 갈수있겠는데 아까 나가 선편소포로 발송했습니다. 총무게가 17.5 Kg 이나 나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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