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늦게사 집에 들어오니 김치랑 식혜랑 와있어요. 시어머니께도 드리고 먹어보았습니다. 어머닌 달지 않아 이상하다시며 제게 먹으라고 주십니다.. 저는 3번이나 큰그릇에 담아 먹었는데요. 전 단맛을 싫어하거든요. 달지 않은 이대로의 식혜가 저는 더 좋으네요. 계속 꿀을 넣치 않고 깔끔한 이대로 마실 생각예요..^^ 아마도 식혜 좋아하는 남편은 꿀을 넣어달라고 할것 같아요.. 단 맛이 나는 식혜에 익숙하신 분들은 조금 더 단맛이 나면 더 좋아들 하실것 같습니다. 아..행복해요. 제가 좋아하는 맛있는 식혜랑..김치랑 있어서요. 요즘 제가 소원하던 늦둥이를 가졌는데요. 속이 불편하고 힘들어도 김치만 있으면 밥을 먹거든요. 여태 김치하고만 밥을 먹어요. 다른것은 먹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는데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밥을 잘먹습니다. 매운 김치를 많이 먹는것이 걱정되어 백김치를 주문해 보았어요. 이제 든든합니다. 김치를 보니... 살이 많이 찔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드려요.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좋은 음식 먹을 수 있게 해주셔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그리고 배즙 두상자 주문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함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2851 2852 2853 2854 2855 2856 2857 2858 2859 28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