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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육신의 건강, 통장의 떼돈! 누군가가 보낸 엄청난 덕담입니다. 이 중의 한 가지라도 온전히 가지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김선생님은 셋 다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3호(동치미+식혜)주문합니다. 3개요 하나는 서울사는 올케에게 또 하나는 하나뿐인 어머니 같으신 이모님께 드리고 싶어서요. 이모님 주소는 지금 가지고 있지 않아서 (직장이거든요) 다시 올리겠습니다.. 황규현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청구하이츠 105동 ////호(706-819) 018-296-//// 김주희 서울시 도봉구 방학3동 우성2차아파트 105동 ///호 (011-9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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